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문단 편집) == 한국어 더빙 == KBS와 MBC에서 각각 더빙했는데 상술했듯 MBC에서 최초로 1988년 1월 1일 오후 10시(정확히는 9시 50분에 방영한다고 예고하고는 광고를 15분 넘게 틀어줘서 10시 5분쯤에나 시작했다.)에 '스타워즈 II'라는 제목으로 새해 특선 영화로 방영되고, 2003년 7월에 [[주말의 명화]]로 재더빙했다. KBS에선 2006년 10월에 추석 특선 영화로 더빙되어 방영했고 2008년 4월에 재방영했다. [youtube(KNj3HBKVLyY)] KBS 2006년 더빙 영상 MBC 1988년 더빙판이 많은 찬사를 받은 것에 비해, MBC 2003년 재더빙판은 여러가지로 미스 캐스팅이 많았으며 특히 [[다스 베이더]]와 [[쉬브 팰퍼틴|팰퍼틴]] 더빙이 미스 캐스팅이라고 평가된다. 다만 이는 연기력의 문제라기 보다는 연출의 문제가 컸다고 할 수 있다. 2003년 당시 다스 베이더를 담당한 [[박조호]]는 그냥 평범한 아저씨 목소리 같은 톤으로 연기하는 바람에 다스 베이터 특유의 중후한 카리스마를 전혀 살리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반면에 [[쉬브 팰퍼틴|팰퍼틴 황제]]를 연기한 김기현의 경우에는 무게감있고 중후한 목소리 때문에 오히려 독이 되어 원판의 펠퍼틴이 보여주는 음험하고 간교한 분위기를 잘 살리지 못했다는 평이다.[* 차라리 [[머털도사]]의 왕질악처럼 더 야비한 목소리를 냈으면 더 좋았을지도 모른다.][* 팰퍼틴이 베이더의 상사이긴 하지만 팰퍼틴은 (힘과 별개로) 계략을 꾸미는 비열하고 야비한 캐릭터성이 강하고, 절대적인 카리스마와 힘으로 찍어누르는 캐릭터성은 오히려 다스 베이더가 더 강하다. 팰퍼틴이 루크에게 "오, 하지만 방어막은 멀쩡히 작동하고 있는걸?"이라고 약올리고 간사하게 비웃는 모습을 보면 정말 얄밉다. 반면 베이더는 웬만해선 언성조차 높이지 않으며 몇마디만으로도 위압적이다. 원판 목소리를 들어봐도 팰퍼틴이 압도적인 힘을 보이고 있을때조차 이언 맥디어미드는 마귀할멈처럼 낄낄 대는 등 깨방정에 가깝게 연기하지만, 베이더는 제임스 얼 존스의 압도적인 목소리에 힘입어 행동이나 말 하나하나에서 묵직함이 느껴진다. 한마디로 목소리만 들으면 베이더가 황제감이다. 당연히 김기현 같은 묵직한 목소리가 더 어울린다.] 방영 당시에도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불러왔으며, 차라리 1988년판에서 다스 베이더를 더빙한 것처럼 김기현에게 다시 다스 베이더를 맡겼어야 한다는 원성이 자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